5월 26일부터 푸켓과 카오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! 푸켓에서는 요트를 타고 바나나비치에 다녀오고 사이먼쇼도 관람했습니당☺️ 카오락에서는 ATV, 로맨틱 디너, 매일 받은 마사지로 힐링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닷????????
무엇보다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든 건 플래닛투어의 최영수 팀장님! 세심하고 친절한 케어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이었고 폴 매니저님, 바다 매니저님, 디아 매니저님도 너무 좋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쉬움 1도 없는 인생 여행이었습니다!!!!????️
남편이 너무너무 하거싶어한 요트타기☆
날씨요정이 와주었는지 날도 너무 선선하고 좋았어요
매일 paul 매니저님과 함께하다
처음으로 뵌 dia 매니저님!! 처음뵈었지만 친근해서 좋았어요!!
겁 많은 저는 보트탈때나 구명조끼 입을 때 서툴고 무서웠는데, (별걸 다 무서워하는 성격)
태국가이드님 뻔? 뻰?? 여성 가이드님이 정말 다 챙겨주셔서 .. 넘 감동적이고 엄마같았어요 ????
도착한 섬에 바다 넘 아름답고 고요하고..
제일 중요한건 안전하고,,????????
정~말 다 즐거웠어용????????????
뱀부래프팅!!!
물이 무서워 하지말까 고민했는데, paul 매니저님이 용기를 주셔서 경험해 보았어요
제일 기억에 남아요 제일 좋았어요!! 잊지 못할거같아요
잔잔한 물소리가 주는 안정감과,
노를 조어주시는 태국 선생님의 노고
다시 한번 더 느끼고 듣고 싶어요 정말
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폴매니저님 쨩!!
내 인생 또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을까????
다시 한본 더 느끼고 싶은 로맨틱 디너,,
정말 너무 아름답고 로맨틱한 그 순간이였습니다????
Paul 매니저님과 BADA 매니저님이 촬영해주신 사진과 영상 평생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????
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✨️
넘 마싯또... 또 먹고싶다용..
분위기 있는곳에서 이쁜풍경과 맛있는 음식 보면서 신랑과 알콩달콩 수다 떨면서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~
멋진 폴 매니저님께서 혹시 모를 대비 위해 알러지 있는지 물어보신 친절이 너무 좋았어요~^_^
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나지만 태국에서만 먹을수 있는 랍스타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~
래프팅 타러 가기전 차안에서 안지겹게 해주신 멋있고 잘생긴 폴오빠 매니저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 지겹지가 않았어요~ 래프팅 타기전 사진도 찍어주시고 현지인께서 배를 저어서 움직이는데 재미있었고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~ 거북이도 나타난다고 했지만 이날 비가 와서 물이 조금 쎄서 강에서 거북이 찾기는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 있었어요~
ATV 좋아하시면 꼭 타세요~
중간중간에 웅덩이도 있고 덜컹덜컹
너무 익스트림!!
여성분들은 무서우시면 신랑 뒤에 타셔도 되요
저는 신랑 뒤에 타서 허리에 손 꼭 잡고
사랑고백하면서 탔어요~
둘이 꽁냥꽁냥 재밌게 탔습니다!!
잘생긴 폴 매니저 오빠께서 센스 있게 비옷을 준비 해주셔 옷도 덜 젖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~
로드로 나가기 전에 연습구간있어요
타보시고 둘이 탈지 혼자탈지 정할수 있어요~
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알록달록한 산호들 사이에서 ‘니모’로 잘 알려진 흰동가리를 실제로 봤을 때예요! 눈앞에서 아기자기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애니메이션 속 장면이 현실이 된 것 같았어요. 그 순간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.